식단일기 13

[식단일기/ 다이어트] 12월 10일 화이팅을 외치며 시작했다가 당떨어지고, 체온떨어지고 죽을뻔..

안녕하세요. 어제 엄청난 포부를 가지고 너무 극단적인 식단을 선택했나봐요. 요즘 일이 안힘들어서 덜 먹어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ㅋㅋㅋ 일하는 곳이 히터를 안키면 추운데, 사장님이 자꾸 히터를 끄는 거에요.. 그래서 추위에 약한 저는 몸이 점점 아파오고, 밥도 안먹어서 체력이 떨어지고.. 사장님... 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는데도 별로 못 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피곤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을 배부르게 먹었는데 칼로리가 적당히 맞춰졌습니다~ 백김치를 새로 담갔는데 그게 너무 맛있어서 잘 먹었다는 느낌이 더 들었나봐요! 내일도 백김치를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시~~ 원~~~ 하~~게~~~~ 저렇게 점심을 먹고 저녁에 콤부차를 먹을려고 그랬는데! 어찌저찌 ..

[식단일기/다이어트] 자, 이제 저녁은 간단하게 먹는 식단으로 합니당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빛나는 향기입니다!! 몇일동안 그냥 살았어요. ㅋㅋㅋㅋㅋ 마음속에 아.. 역시 식단을 쓸 때랑 그냥 먹을 때랑 내 음식양과 질이 다르구나를 많이 느끼면서 잘 먹었답니다~ 다이어트는 뭔가 동기가 필요하잖아요~ 건강해져야지!! 라는 마음은 항상 갖고 있는 거지만 그게 실천에 옮기기에는 좀 약한 동기인가봐요 ㅋㅋ 이번에 대학원을 합격하면서 뭔가 즐거운 대학원 생활을 하고자 그걸 동기로 살을 빼려고 합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즐거운 대학원 생활되기를...................... 오늘은 빵을 너무 많이 먹었어요 ㅋㅋ 먹은 것은 안 썼기 때문에 넘어가구요~ 수면이랑 칼로리 소모량만 확인 하겠습니다! 3개월동안 10kg 뺄 수 있었으면 너무 좋겠네요!! 열심..

[식단일기/다이어트] 12월 2일 나 어제오늘 왜 이렇게 잘하지???? (뿌듯)

안녕하세요~~~~~ ㅋㅋㅋ 어제 한번 성공하고, 오늘도 성공한 것 같아요. 점점 잘해지는 듯! 호호 🤭🤭 어제 컨디션이 좀 안 좋아서 머리가 아팠는데, 잠에서 깨고 시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많이 잤네요. 수면시간이 중간에 끊겼어요. 갤럭시핏2 왜이러죠??? 내일 한번 삼성전자 고객센터에 알아봐야겠네요. 손목에 딱------ 맞게 하고 잤는데! 어쨋든 중간에 측정 안된 한 시간을 더 추가해야되서 아마도 8시간 입니당 늦게 일어난 바람에 아침은 빠이 했어요. ㅋㅋ 그리고 콤부차 한잔 마시고 집안일을 좀 하고 난 후 점심밥을 먹었습니다~ 점심만 든든하게 먹고~ 저녁은 밤에 와서 먹을 걸 계산해서~ 어제처럼 샐러드를 먹었어요. 서브웨이 베지 샐러드는 양이 많잖아요! 어제는 반그릇 오늘은 한그릇! 한 ..

[식단일기/다이어트] 12월 1일 드디어 목표달성~성공의 길에 들어서다!! 즐기자, 즐겨~

안녕하세요! 아침에 또 일찍 일어나서 요즘 재미있다고 난리난 팬트하우스를 동생과 봤습니다. ㅋㅋ 흥미진진하더군요. 확실히 목표를 딱 정해놓고 하니까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하네요. 그냥 매일 아.. 많이 먹었어 내일은 적게 먹어야지.. 하는 것과 정말 다르네요~ 그리고 뭔가 몸이 다르다~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못 입던 옷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맞더라구요 ㅋㅋㅋ 왜죠?? 아무래도 다른 때 같았으면 더 먹었을텐데 식단일기 써야되서 적게 먹어서 그럴까요? 이전에 먹었던 양보다 적게 먹고 있어서 그나마 빠지는 걸까요???? 무슨일이죠? 다음번에 이전 인바디와 비교하는 것도 한번 올려볼게요! 다른 분들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수면 중 깨는 시간이 다들 많은지.. 오늘 44분이 수면 중 깨어있는 걸로 측정되서 총 수면은..

[식단일기/다이어트] 11월 30일 균형맞춰먹기 왜 이렇게 힘드냐, 어제보다 오늘은 성공!

안녕하세요~ 오늘은 늦게 잤는데, 아침에 차 열쇠를 찾는 소리에 잠이 깨서 일찍 일어났습니다. ㅋㅋ 그리고 살짝 낮잠 잤네요.😴 단백질을 챙겨먹으려고 되게 노력을 했는데 생각보다 실생활에서 단백질 챙겨먹는게 어렵더라구요. 고기 안먹은거 치고, 이전에 먹었던 단백질 양보다는 확실히 오르긴 했어요. 👍 요즘 9시에 식당이 닫으니까 10시에는 길거리가 정말 한산하더라구요. 일단 지금은 서로 조심하면서 생활을 잘 유지 해야겠어요 ㅠㅠ😷 역시, 지금 좀 졸려요. 정신이 아늑해진달까.. ㅋㅋㅋㅋㅋ🥱 그래도 5시간 정도는 잔것 같습니다. 어제보다 200칼로리 정도 덜 먹었습니당!!! 300칼로리 줄이려고 신경을 썼지만, 안타깝게도 오늘은 시리얼을 좀 먹었더니 훅 올라가더라구요.🥲 사실 저녁이라고 써있지만 저는 2번을..

[식단일기/다이어트] 11월 29일, 오늘은 단백질도 잘 챙겨먹고, 탄수화물도 잘 챙겨먹고~

안녕하세요~! 요즘엔 다시 길에 사람들이 많이 없네요.. 많이 추워지기도 했고, 조심해야하기도 하고! 다들 힘냅시다~~~😝 일요일은 빵을 먹어서 확실히 탄수화물이 좀 올라가네요~ 요즘 온앤오프 보니, 다들 아침엔 샐러드도 챙겨먹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러고 싶네요. ㅋㅋㅋ😂 어제 엄마랑 얘기하다가 늦게 잠들었어요. 하지만 오늘도 잠을 많이 잔 건 아니랍니다~ 요즘엔 식단일기에 수면시간도 적다보니까 잠도 시간을 지키면서 자려고 노력합니다! 중간에 잠깐 깨서 물도 먹고, 그러느라고 잠이 끊어져 있습니다! ㅋㅋ 꿈을 좀 꾸기는 했지만 잘 잔 것 같아요! :) 오늘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이 생겨서 가까운 트레이더스에서 장을 봐서 가족들끼리 맛있게 연어를 먹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다같이 청양고추 넣고 라면도 끓여먹..

[식단일기/다이어트]11월 28일 친구랑 오랜만에 만남!

28일 오랜만에 친구와 놀았습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에 점등식 행사에 참여하고 저녁밥을 감자탕으로 외식을 했습니당 ㅋㅋㅋ 그렇지만 잘 적어보았습니다. 어땟는지 한번 확인 해보겠습니다. 28일은 친구와 점심을 먹기위해 아침을 안먹고 띵가띵가 놀다가 만나러 나갔습니다. 계속 특정 음식은 안 땡기고 매운게 땡기는 바람에 얼큰 순두부를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ㅋㅋ 그랬더니 점심식사는 적~당~한 낮은 칼로리가 측정이 되었죠. 그렇지만 친구와 만나면 당연히 계속 먹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간식이 14개 항목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뭘 먹은지는 비밀이에요. 군것질용을 조금씩 조금씩 서로 나눠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녁에는 점등식 행사가 있어서 가족과 친구와 함께 간단하게 감자탕 식사를 하였습니다.(코로나..

[식단일기/다이어트]일끝나고 먹어서 폭식한것마냥 칼로리 폭탄이지만, 남겨본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요일이라서 집에서 신나게 쉬고 싶었습니당 오늘은 저녁을 2번 나눠서 먹으면서 거의 엄청난 식사를 하고 말았습니다. 어제는 뭐 먹은 축에도 안들어요. 매운걸 먹고싶다는 명목으로 라면을 먹었습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네요 😭😭😭 라면만 먹었다면 오늘은 1900칼로리정도로 마무리 되었을거에요. 샌드위치도 먹고, 네.. 눈앞에 있는건 다 맛을 봤어요... 그 전까지는 완벽하게 잘 지켜서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라면을 동생한테 끓여달라고 해서 식당에서 해주는것마냥 그릇에 세팅해서 맛있게 먹어버렸습니다. 지금 배가 터질것 같네요. 😔😔😔😔😔😔🙄🙄🙄🙄🙄🙄🙄🙄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먹을 걸 조절하지 않으면 노력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요. 저의 목표는 일끝나고 집에 왔을때 먹지 않는거..

[식단일기/다이어트] 11월 26일 점심을 부실하게 먹으면 이렇게 됩니다. (칼로리는안부실)

안녕하세요! ㅋㅋ 오늘은 아침에 조금 먹고, 점심에 잘 조절해서 먹고, 저녁에 조절해서 먹으려고 미리 준비해놨다가 그냥 더 먹어버린 상황입니다. 😅 제가 식단을 적어보면서 느낀점은 단백질을 챙겨먹기가 참 어렵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다들 그렇게 닭가슴살을 먹나봐요~ 저는 단백질 쉐이크가 편해요 ㅋㅋ 오늘은 어제 적은 것처럼 운동을 해볼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버스를 잘 못보고 나오는 바람에 한 정거장을 걷는 운동을 했습니당 ㅋㅋ 버스탈려고 빨리걷고 달리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ㅠㅠ 오늘은 은근히 스트레스가 받는 날이네요. 스트레스를 먹을 걸로 풀려고 하는 나쁜 버릇!!!!! 오늘은 그나마 익힌 브로콜리로 폭주하는 칼로리를 그나마 막았습니다. ㅋㅋㅋ🙃 오늘의 수면은 8시간 정도인데 제가 수면 중에 깨어 있는 ..

[식단일기/다이어트]11월 25일, 오늘은 꽤나 성공적!!!!!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향기입니다. 오늘은 마지막까지 절제력을 발휘해서 어제보다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yeah~~~~~~~~~~~ 오늘은 수면이 중간에 한시간 비었어요. 핏2가 손목에 잘 붙어있지 못하면 이렇게 되더라구요. 할튼 그래서 측정된거보다 1시간 더 잤어요. ㅋㅋ 역시 야식을 잘 참으려면 저녁밥을 든든히 잘 먹으면 아무래도 절제력이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ㅋㅋ 오늘은 측정안된 1시간포함 7시간 정도 잤습니다. 아침에 맞춰놓은 알람을 끄면서 측정이 그렇게 됬나봐요. ㅋㅋㅋ 일어나지 않지만 잠결에 알람을 끕니다. 알람 울리는 시간을 바꿔야겠어요. ㅋㅋㅋ 오늘의 소비 칼로리를 보겠습니다~~ 낼부터는 그동안 안했던 슬로우버피를 해볼까요? 고민이 되네요. 확실히 운동을 하면 몸이 가벼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