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엄청난 포부를 가지고 너무 극단적인 식단을 선택했나봐요. 요즘 일이 안힘들어서 덜 먹어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ㅋㅋㅋ 일하는 곳이 히터를 안키면 추운데, 사장님이 자꾸 히터를 끄는 거에요.. 그래서 추위에 약한 저는 몸이 점점 아파오고, 밥도 안먹어서 체력이 떨어지고.. 사장님... 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는데도 별로 못 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피곤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을 배부르게 먹었는데 칼로리가 적당히 맞춰졌습니다~ 백김치를 새로 담갔는데 그게 너무 맛있어서 잘 먹었다는 느낌이 더 들었나봐요! 내일도 백김치를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시~~ 원~~~ 하~~게~~~~ 저렇게 점심을 먹고 저녁에 콤부차를 먹을려고 그랬는데! 어찌저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