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일기 다이어트 8

[식단일기/ 다이어트] 12월 10일 화이팅을 외치며 시작했다가 당떨어지고, 체온떨어지고 죽을뻔..

안녕하세요. 어제 엄청난 포부를 가지고 너무 극단적인 식단을 선택했나봐요. 요즘 일이 안힘들어서 덜 먹어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ㅋㅋㅋ 일하는 곳이 히터를 안키면 추운데, 사장님이 자꾸 히터를 끄는 거에요.. 그래서 추위에 약한 저는 몸이 점점 아파오고, 밥도 안먹어서 체력이 떨어지고.. 사장님... 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는데도 별로 못 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피곤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을 배부르게 먹었는데 칼로리가 적당히 맞춰졌습니다~ 백김치를 새로 담갔는데 그게 너무 맛있어서 잘 먹었다는 느낌이 더 들었나봐요! 내일도 백김치를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시~~ 원~~~ 하~~게~~~~ 저렇게 점심을 먹고 저녁에 콤부차를 먹을려고 그랬는데! 어찌저찌 ..

[식단일기/다이어트] 자, 이제 저녁은 간단하게 먹는 식단으로 합니당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빛나는 향기입니다!! 몇일동안 그냥 살았어요. ㅋㅋㅋㅋㅋ 마음속에 아.. 역시 식단을 쓸 때랑 그냥 먹을 때랑 내 음식양과 질이 다르구나를 많이 느끼면서 잘 먹었답니다~ 다이어트는 뭔가 동기가 필요하잖아요~ 건강해져야지!! 라는 마음은 항상 갖고 있는 거지만 그게 실천에 옮기기에는 좀 약한 동기인가봐요 ㅋㅋ 이번에 대학원을 합격하면서 뭔가 즐거운 대학원 생활을 하고자 그걸 동기로 살을 빼려고 합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즐거운 대학원 생활되기를...................... 오늘은 빵을 너무 많이 먹었어요 ㅋㅋ 먹은 것은 안 썼기 때문에 넘어가구요~ 수면이랑 칼로리 소모량만 확인 하겠습니다! 3개월동안 10kg 뺄 수 있었으면 너무 좋겠네요!! 열심..

[식단일기/다이어트] 12월 2일 나 어제오늘 왜 이렇게 잘하지???? (뿌듯)

안녕하세요~~~~~ ㅋㅋㅋ 어제 한번 성공하고, 오늘도 성공한 것 같아요. 점점 잘해지는 듯! 호호 🤭🤭 어제 컨디션이 좀 안 좋아서 머리가 아팠는데, 잠에서 깨고 시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많이 잤네요. 수면시간이 중간에 끊겼어요. 갤럭시핏2 왜이러죠??? 내일 한번 삼성전자 고객센터에 알아봐야겠네요. 손목에 딱------ 맞게 하고 잤는데! 어쨋든 중간에 측정 안된 한 시간을 더 추가해야되서 아마도 8시간 입니당 늦게 일어난 바람에 아침은 빠이 했어요. ㅋㅋ 그리고 콤부차 한잔 마시고 집안일을 좀 하고 난 후 점심밥을 먹었습니다~ 점심만 든든하게 먹고~ 저녁은 밤에 와서 먹을 걸 계산해서~ 어제처럼 샐러드를 먹었어요. 서브웨이 베지 샐러드는 양이 많잖아요! 어제는 반그릇 오늘은 한그릇! 한 ..

[식단일기/다이어트] 12월 1일 드디어 목표달성~성공의 길에 들어서다!! 즐기자, 즐겨~

안녕하세요! 아침에 또 일찍 일어나서 요즘 재미있다고 난리난 팬트하우스를 동생과 봤습니다. ㅋㅋ 흥미진진하더군요. 확실히 목표를 딱 정해놓고 하니까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하네요. 그냥 매일 아.. 많이 먹었어 내일은 적게 먹어야지.. 하는 것과 정말 다르네요~ 그리고 뭔가 몸이 다르다~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못 입던 옷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맞더라구요 ㅋㅋㅋ 왜죠?? 아무래도 다른 때 같았으면 더 먹었을텐데 식단일기 써야되서 적게 먹어서 그럴까요? 이전에 먹었던 양보다 적게 먹고 있어서 그나마 빠지는 걸까요???? 무슨일이죠? 다음번에 이전 인바디와 비교하는 것도 한번 올려볼게요! 다른 분들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수면 중 깨는 시간이 다들 많은지.. 오늘 44분이 수면 중 깨어있는 걸로 측정되서 총 수면은..

[식단일기/다이어트] 11월 30일 균형맞춰먹기 왜 이렇게 힘드냐, 어제보다 오늘은 성공!

안녕하세요~ 오늘은 늦게 잤는데, 아침에 차 열쇠를 찾는 소리에 잠이 깨서 일찍 일어났습니다. ㅋㅋ 그리고 살짝 낮잠 잤네요.😴 단백질을 챙겨먹으려고 되게 노력을 했는데 생각보다 실생활에서 단백질 챙겨먹는게 어렵더라구요. 고기 안먹은거 치고, 이전에 먹었던 단백질 양보다는 확실히 오르긴 했어요. 👍 요즘 9시에 식당이 닫으니까 10시에는 길거리가 정말 한산하더라구요. 일단 지금은 서로 조심하면서 생활을 잘 유지 해야겠어요 ㅠㅠ😷 역시, 지금 좀 졸려요. 정신이 아늑해진달까.. ㅋㅋㅋㅋㅋ🥱 그래도 5시간 정도는 잔것 같습니다. 어제보다 200칼로리 정도 덜 먹었습니당!!! 300칼로리 줄이려고 신경을 썼지만, 안타깝게도 오늘은 시리얼을 좀 먹었더니 훅 올라가더라구요.🥲 사실 저녁이라고 써있지만 저는 2번을..

[식단일기/다이어트] 11월 29일, 오늘은 단백질도 잘 챙겨먹고, 탄수화물도 잘 챙겨먹고~

안녕하세요~! 요즘엔 다시 길에 사람들이 많이 없네요.. 많이 추워지기도 했고, 조심해야하기도 하고! 다들 힘냅시다~~~😝 일요일은 빵을 먹어서 확실히 탄수화물이 좀 올라가네요~ 요즘 온앤오프 보니, 다들 아침엔 샐러드도 챙겨먹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러고 싶네요. ㅋㅋㅋ😂 어제 엄마랑 얘기하다가 늦게 잠들었어요. 하지만 오늘도 잠을 많이 잔 건 아니랍니다~ 요즘엔 식단일기에 수면시간도 적다보니까 잠도 시간을 지키면서 자려고 노력합니다! 중간에 잠깐 깨서 물도 먹고, 그러느라고 잠이 끊어져 있습니다! ㅋㅋ 꿈을 좀 꾸기는 했지만 잘 잔 것 같아요! :) 오늘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이 생겨서 가까운 트레이더스에서 장을 봐서 가족들끼리 맛있게 연어를 먹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다같이 청양고추 넣고 라면도 끓여먹..

[식단일기/다이어트]11월 28일 친구랑 오랜만에 만남!

28일 오랜만에 친구와 놀았습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에 점등식 행사에 참여하고 저녁밥을 감자탕으로 외식을 했습니당 ㅋㅋㅋ 그렇지만 잘 적어보았습니다. 어땟는지 한번 확인 해보겠습니다. 28일은 친구와 점심을 먹기위해 아침을 안먹고 띵가띵가 놀다가 만나러 나갔습니다. 계속 특정 음식은 안 땡기고 매운게 땡기는 바람에 얼큰 순두부를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ㅋㅋ 그랬더니 점심식사는 적~당~한 낮은 칼로리가 측정이 되었죠. 그렇지만 친구와 만나면 당연히 계속 먹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간식이 14개 항목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뭘 먹은지는 비밀이에요. 군것질용을 조금씩 조금씩 서로 나눠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녁에는 점등식 행사가 있어서 가족과 친구와 함께 간단하게 감자탕 식사를 하였습니다.(코로나..

[식단일기/다이어트]일끝나고 먹어서 폭식한것마냥 칼로리 폭탄이지만, 남겨본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요일이라서 집에서 신나게 쉬고 싶었습니당 오늘은 저녁을 2번 나눠서 먹으면서 거의 엄청난 식사를 하고 말았습니다. 어제는 뭐 먹은 축에도 안들어요. 매운걸 먹고싶다는 명목으로 라면을 먹었습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네요 😭😭😭 라면만 먹었다면 오늘은 1900칼로리정도로 마무리 되었을거에요. 샌드위치도 먹고, 네.. 눈앞에 있는건 다 맛을 봤어요... 그 전까지는 완벽하게 잘 지켜서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라면을 동생한테 끓여달라고 해서 식당에서 해주는것마냥 그릇에 세팅해서 맛있게 먹어버렸습니다. 지금 배가 터질것 같네요. 😔😔😔😔😔😔🙄🙄🙄🙄🙄🙄🙄🙄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먹을 걸 조절하지 않으면 노력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요. 저의 목표는 일끝나고 집에 왔을때 먹지 않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