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하신하나님 3

[예레미야 17,31장] 죄를 범한 유다,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 새 언약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유다에게 말씀하십니다. 유다의 죄는 그들의 마음판과 제단 뿔에 철필과 금강석(다이아몬드 촉)으로 기록되있다. 자녀들은 높은 산 위에 푸른 나무(우상숭배의 상징물) 곁에 있는 제단과 아세라 여신상을 기억한다. 들에 있는 산아(온 유다야) 네가 온 땅에 범죄하였으므로 내가 너의 재산과 모든 보물과 산당을 빼앗기도록 하겠다. 너의 잘못으로 내가 준 유산을 잃어버릴 것이다. 너가 알지 못하는 땅에서 원수들을 섬기게 하겠다. 왜냐하면 너희가 내 분노의 불을 영원히 타오르게 하였기때문이다. 사람을 믿고 나 대신 사람의 도움으로 여호와를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 사람은 사막의 가시덤불 같이 되고 좋은 일이 오는 때를 보지 못한다. 그 사람은 광야와 소금기가 많아서 사람이 살 ..

[예레미야 1장] 예레미야를 부르신 하나님

예레미야 1장 입니다! 예레미야는 베냐민의 아나돗에 살던 제사장들 중 한 사람인 힐기야의 아들이었어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처음 말씀 하셨던 때는 요시야 왕이 다스린지 13년 되던 해였어요. 요시야 왕은 다윗 왕을 본받아서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고, 남유다에서 우상을 섬기는 문화를 모두 없애버린 선한 왕입니다. 이때 아나돗에서 선지자 수업을 받고 자라던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사명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너를 어머니 뱃속에서 만들기 전에 너를 선택했다. 네가 태어나기 전에 너를 거룩하게 구별해서 온 세상의 예언자로 세웠다." 그때 예레미야는 이렇게 말했어요.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나는 아직 어려서 말을 잘 할 줄 모릅니다." 이때 주석에서는 ..

[요엘 1~3장] 요엘을 통해 전하신 자비의 하나님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

요엘은 남유다의 예언자입니다. 남유다의 계속된 죄로 인해 어느 날 팥중이가 와서 곡식과 과일을 먹고 메뚜기가 먹고 느치가 또 먹고 남은 것을 황충이가 다 먹어버렸어요. 남유다를 습격한 이 곤충들은 강하고 엄청나게 많았어요. 밭도 다 메마르고 포도주와 기름도 없어졌어요. 시냇물도 모두 마르고 사람과 동물 모두가 고통스러워 했어요. 남유다는 여호와 앞에서 슬퍼했습니다.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을 꺼내주실 때 8번째 재앙이었던 메뚜기 떼가 이집트사람들을 공격했었죠? 계속 죄를 짓던 남유다에 여호와의 심판의 날이 임하여서 메뚜기떼가 공격을 한 것입니다. 요엘은 제사장과 남유다 백성들에게 회개하라고 합니다. 베옷을 입고 금식일을 정하고 거룩한 모임을 선포해서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라고 합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