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찬란한 오늘/식단,다이어트

[식단일기/다이어트]11월 25일, 오늘은 꽤나 성공적!!!!! 힘내세요!!

빛나는향기 2020. 11. 2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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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빛나는 향기입니다.

오늘은 마지막까지 절제력을 발휘해서 어제보다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yeah~~~~~~~~~~~

오늘은 수면이 중간에 한시간 비었어요. 핏2가 손목에 잘 붙어있지 못하면 이렇게 되더라구요. 할튼 그래서 측정된거보다 1시간 더 잤어요. ㅋㅋ

역시 야식을 잘 참으려면 저녁밥을 든든히 잘 먹으면
아무래도 절제력이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ㅋㅋ


오늘은 측정안된 1시간포함 7시간 정도 잤습니다. 아침에 맞춰놓은 알람을 끄면서 측정이 그렇게 됬나봐요. ㅋㅋㅋ
일어나지 않지만 잠결에 알람을 끕니다. 알람 울리는 시간을 바꿔야겠어요. ㅋㅋㅋ

오늘의 소비 칼로리를 보겠습니다~~ 낼부터는 그동안 안했던 슬로우버피를 해볼까요? 고민이 되네요. 확실히 운동을 하면 몸이 가벼운 느낌? 그런데 여러분 각자 체력에 맞춰서 운동 해줘야 건강합니다!

저는 1년동안 떨어진 체력이 아직 1분 30초 정도 운동할 정도밖에 올라오지 못했어요. ㅋㅋㅋ 그 이상 운동하면 일하는데 지장이 옵니다. 진짜에요. ㅠㅠ

옛날에 한참 운동할때는 3시간씩해도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었는데, 1~2년 사이에 많은 일을 겪다보니 몸이 엉망진창이 되었답니당. 그래도 하나씩 하나씩 노력하면 다시 건강해질거에요!



오늘은 어제보다 덜 움직였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네요! ㅋㅋ 저는 요즘 목표 칼로리 소모량은 하루 1700~1800이 나오면 성공이라고 봅니다.

다이어트 할때 최대 1800칼로리 먹으라고 하는 이유를 알게됬어요. ㅋㅋ
그런데 먹다보면 그냥 1800이 넘어버리는데,...


저는 브런치를 먹는 시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일어나서는 물을 마시거나, 콤부차를 마시면서 점심을 기다립니다. ㅋㅋ 오늘은 물을 마셨어요!

점심과 저녁의 시간이 길기때문에 점심을 넉넉히 먹었어요. 요즘 자꾸 매콤한게 땡겨서 어제 장보러가서 매콤한 죽을 사왔습니당!

그걸 포함해서 점심에 밥도 먹었습니당 그래서 오늘 탄수화물이 넘쳐났나봐요. 그리고 나트륨은 정말 줄이기 어려워요. 양념된거 먹으면 그냥 3000mg 넘어버리네요. 나트륨 어떻게 줄이나요 ㅜㅜ

아, 나트륨이 왜 높은지 알았어요. 저녁에 떡볶이랑 튀김을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나트륨배출겸, 신진대사를 위해서 하루에 물은 2~3리터 꼬박꼬박 먹습니다.
470ml 텀블러로 5~6번 먹기 때문에 세어보아서 알고 있습니다~ 신경안쓰더라도 먹기위해서 좋은 습관으로 만들고 있는 부분입니다.

오늘은 달달한 것을 안먹어서 당은 아주 잘 지켜냈습니다!! good!!

오늘은 약 210칼로리정도 차이가 나네요~ 오차가 있겠지만, 정말 이렇게 남은 열량들은 제 복부와 허벅지에 분포되는 걸까요???????????????

오늘은 어제보다 잘했으니까 칭찬합니다. 잘 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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