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유다에게 말씀하십니다.
유다의 죄는 그들의 마음판과 제단 뿔에 철필과 금강석(다이아몬드 촉)으로 기록되있다.
자녀들은 높은 산 위에 푸른 나무(우상숭배의 상징물) 곁에 있는 제단과 아세라 여신상을 기억한다.
들에 있는 산아(온 유다야) 네가 온 땅에 범죄하였으므로 내가 너의 재산과 모든 보물과 산당을 빼앗기도록 하겠다.
너의 잘못으로 내가 준 유산을 잃어버릴 것이다. 너가 알지 못하는 땅에서 원수들을 섬기게 하겠다. 왜냐하면 너희가 내 분노의 불을 영원히 타오르게 하였기때문이다.
사람을 믿고 나 대신 사람의 도움으로 여호와를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 사람은 사막의 가시덤불 같이 되고 좋은 일이 오는 때를 보지 못한다. 그 사람은 광야와 소금기가 많아서 사람이 살 수 없는 땅, 메마른 사막에서 살게 될 것이다.
나 여호와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물가에 심겨져서 뿌리가 시내에 뻗어 있어서 더위가 와도 두렵지 않고 잎이 언제나 푸르고 싱싱하다 가뭄이 심해도 걱정이 없고, 항상 열매를 맺는 나무와 같을것이다.
사람의 마음이 모든 것들보다도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니 누가 그 것을 알 수 있을까?
나 주는 마음을 살핀다. 나 여호와는 사람의 깊은 마음의 생각을 알고 있고,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겠다.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유다와 이스라엘과 맺을 새로운 약속을 말씀해주십니다.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과 새로운 계약을 맺는 날이 올 것이다.
이 계약은 이집트에서 너희 조상들을 인도했을 때 맺던 계약과 다를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남편처럼 되었으나 그들은 나와 맺은 언약을 깨뜨렸다.
새 언약은 이렇다. 나의 법을 그들 속에 새기고 그들 마음에 기록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그러면 이웃과 다른 형제 자매끼리 ' 너는 주를 알라, 주를 두려워하라' 라고 말하게 하지않겠다. 모든 사람이 나를 알도록 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의 불법을 용서하고 다시는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 주의 말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새로운 약속을 우리에게도 약속해주셨어요.
하나님께서 하나뿐인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시고, 예수님이 부활하시면서 성령님을 보내주셨어요.
우리가 잘못을 하면 벌을 받듯이 우리의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답니다. 그리고 죄의 벽으로 인해 하나님을 만날 수 없었어요. 그렇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죄를 담당하여 죽으심으로 죄가 없어져서 벽이 허물어졌어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영원히 만날 수 있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게 된거랍니다. 우리와 항상 함께 해주신다고 하셨던 예수님께서 부활하시면서 성령님으로 오셔서 우리 안에 항상 함께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듣고나서 다~ 잊어버리지 않고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에요. 하나님의 법이 우리 마음속에 새겨진거랍니다.
일주일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사귐이 여러분과 함께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