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하심 2

[예레미야 1장] 예레미야를 부르신 하나님

예레미야 1장 입니다! 예레미야는 베냐민의 아나돗에 살던 제사장들 중 한 사람인 힐기야의 아들이었어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처음 말씀 하셨던 때는 요시야 왕이 다스린지 13년 되던 해였어요. 요시야 왕은 다윗 왕을 본받아서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고, 남유다에서 우상을 섬기는 문화를 모두 없애버린 선한 왕입니다. 이때 아나돗에서 선지자 수업을 받고 자라던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사명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너를 어머니 뱃속에서 만들기 전에 너를 선택했다. 네가 태어나기 전에 너를 거룩하게 구별해서 온 세상의 예언자로 세웠다." 그때 예레미야는 이렇게 말했어요.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나는 아직 어려서 말을 잘 할 줄 모릅니다." 이때 주석에서는 ..

[호세아 1-14장] 이스라엘의 배신,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

호세아는 BC760년 약 40-50년 예언자로 일했어요.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2세부터 남유다 히스기야 왕이 다스린 기간입니다. 여로보암 2세 때는 많은 사람들이 부를 즐기고 최고의 요리와 건축을 즐기면서 살고 있었어요. 부정하게 얻은 돈, 뇌물, 속이는 저울, 가난한 자들을 사고 팔고 아주 아주 가난한 사람들의 것들돈까지도 빼앗으면서 살고 있었어요. 여로보암 2세 시대가 지나면서 반역과 음모로 혼란의 시대를 겪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이스라엘은 앗시리아에게 멸망당합니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처음 말씀 하셨어요. 음란한 여자 고멜과 결혼하여 음란한 자녀들을 낳아라. 이스라엘 백성이 나를 떠나 음란하게 다른 신을 섬기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호세아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행동예언을 시킨 예언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