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2

[예레미야 17,31장] 죄를 범한 유다,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 새 언약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유다에게 말씀하십니다. 유다의 죄는 그들의 마음판과 제단 뿔에 철필과 금강석(다이아몬드 촉)으로 기록되있다. 자녀들은 높은 산 위에 푸른 나무(우상숭배의 상징물) 곁에 있는 제단과 아세라 여신상을 기억한다. 들에 있는 산아(온 유다야) 네가 온 땅에 범죄하였으므로 내가 너의 재산과 모든 보물과 산당을 빼앗기도록 하겠다. 너의 잘못으로 내가 준 유산을 잃어버릴 것이다. 너가 알지 못하는 땅에서 원수들을 섬기게 하겠다. 왜냐하면 너희가 내 분노의 불을 영원히 타오르게 하였기때문이다. 사람을 믿고 나 대신 사람의 도움으로 여호와를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 사람은 사막의 가시덤불 같이 되고 좋은 일이 오는 때를 보지 못한다. 그 사람은 광야와 소금기가 많아서 사람이 살 ..

[요나 1~4장] 하나님으로부터 도망간 요나, 요나와 니느웨를 사랑하신 하나님

요나는 호세아와 같은 시기에 있던 예언자 중 한명입니다. 여로보암 2세시대죠. 그때 이스라엘이 얼마나 죄를 많이 짓고 있었는지 기억하죠? 그리고 앗시리아라는 엄청 큰 나라에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를 공격했던 것도 기억하나요? 하나님은 요나에게 저 큰 니느웨 성으로 가서 그 성이 멸망할 것이라고 외치라고 합니다. 앗시리아는 당시에 세계 가장 힘센 나라였잖아요. 게다가 요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잖아요. 앗시리아는 계속해서 자기 나라를 쳐들어오고 괴롭히고 있는 나라에요. 그런데 멸망당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니 요나는 그게 싫었던 거에요. 그래서 요나는 여호와를 피해서 도망가려고 니느웨와 반대방향인 다시스로 배를 타고 도망갑니다. 요나는 욥바에서 지금의 스페인인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탄 거에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