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시대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눈에 옳은 대로 하고 살았다" 19장에서 21장에 자기 눈에 옳은 대로 하고 살았던 이스라엘 민족의 끝판왕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스라엘의 사사시대의 레위인의 타락으로 인해 죄악의 길로 인도되는 이스라엘 사건 두번째 (첫 번째- 미가사건)입니다. 레위인과 첩의 사건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이스라엘의 내전 그리고 베냐민 지파의 존폐위기로 확장됩니다. 에브라임 산악지대 북쪽 끝에 실로가 있습니다. 그 근처에 살던 레위인과 유다 땅 베들레헴의 여자가 이 사건의 주인공들 입니다. 레위인의 첩은 행음하면서 다녔습니다. 원어로 보면 남편을 대항하여(패트릭 주석 참고), 남편에 대한 불만으로 그렇게 행음하고 다녔던 것이 아닌가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