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빛나는 향기입니다!
야탑에 말차 및 디저트 전문 카페 데일리 오아시스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랑 되게 옛날에 먹고 맛있는 말차가 생각나서 데일리오아시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밖에서 볼때는 이렇게 하얗고, 궁금증을 자아내는 모습이랍니다~
저기 나무 문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문을 열어보고 싶게 생겼습니다 🙂
문을 촤라락- 열고 들어가보면 밖에서 보이는 넓은 창으로 탁트인 것 같은 느낌 느끼게 해줍니다! 그리고 이제 곧 크리스마스 잖아요~ 벽에 귀여은 누돌프사슴이 있더라구요 ㅋㅋ 짱귀 ㅋㅋ
음료를 주문하는 곳 옆에는 데일리오아시스에서 구매할 할 수 있는 굿즈(?)들이 예쁘게 진열되어있었습니다~~
넓찍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도 잘 되니 걱정 노노!!
입구 쪽에 아주 큰 동그라미 탁자도 포인트 인것 같아요!
그리고 곳곳 구석구석 거울도 있고, 초록초록 식물들도 많아서 힐링 할 수 있는 숲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림도 그려있는 센스있는 귀여운 메뉴판에서 뭘 먹어야되나 한참 고민했어요 ㅠㅠ
고민끝에 하겐다즈 말차 아이스크림이 두 스푼이나 들어가는 '말차먹었소'를 선택했습니다~~~
굿초이스!!💖
너무 귀엽죠? 소 쿠키까지 올려준답니당 ㅋㅋ
우유에 연유(?)가 섞인 듯한 달달한 맛이 나는 밀크쉐이크~
밀크쉐이크를 먼저 먹고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직원분께서 추천 해주셨어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당연히 찐~하고 쫀쫀하고 맛있었어요 ㅋㅋ 🤭👍
5점만점에 4.5점인 맛입니다! 밀크쉐이크도 단맛이 도드라지지 않고, 우유맛이 단백하면서 달달한 맛이에요! 아이스크림과 정말 잘 어울렸어요 ㅋㅋ 굿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