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그리고싶다, 그림

[그림그리기] 팬업으로 컬러링하기!

빛나는향기 2020. 12. 1. 09:02
반응형


안녕하세요. 빛나는 향기입니당 ㅋㅋ

옛날에 컬러링북 유행일때 저는 처음부터 구매하지도 않았어요. 그걸 사서 끝까지 색칠하고 있을 수 있을까.. 완성하고 나면 성취감이 있을까?
ㅋㅋ 취미로 느껴지지 않았던거죠~

그런데 팬업으로 갤럭시 노트로 그리는 그림은 왜 재미있을까요?
피드에 올라오는 그림들 보면 컬러링 조차 자신의 그림으로 승화시키는 사람들을 보면서 와.. 난 진짜 색칠하기뿐인데 어떻게 저렇게 그리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색칠하고! 붓펜도 사용하고, 그려보았습니당 🤭


ㅋㅋ 어둑어둑한걸 표현하고 싶어서 위에 덧칠을 했어요. 풀숲까지는꽤 오 마음에 드는데~ 했는데 잔디에다가 색칠하니까 제가 원하는 느낌이 안나왔어요 ㅠㅠ

그리고 달을 명암이라고 해야되나, 그렇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하다가 덧칠하듯이 해버렸네요. 그리다 보면 저만의 느낌을 살리는그림이 그려질 거라고 생각합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별이 있는 두개의 컬러링을 했네요. 고양이의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달은 붓 두가지를 활용해서 그린거에요! 자꾸 그려보고 색칠해보고 하니까 그림에 대한 아이디어나, 색감 조화에대한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안하는 것보다 하나하나 할 때 발전해갑니다~! ㅋㅋ

오늘 제 그림은 명암과 붓 색칠에 미숙하지만, 고양이가 너무 이뻐서 만족할래요 ㅋㅋ 굳 그리고 별도 반짝 거리는 느낌을 살리도록 다른 펜으로 한번씩 콩콩 찍어준거에요. ㅋㅋㅋ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