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그리고싶다, 그림

[그림그리기] 취미, 갤럭시노트로 그림그리기 (feat. penup,팬업)

빛나는향기 2020. 11. 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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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빛나는 향기입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느끼는 점은, 나도 잘 그리고 싶다, 재미있다, 핸드폰으로 이렇게 멋지게 그릴 수 있다니 정말 멋진 세상이다!

원래 그림을 그릴려면 여러가지 도구들이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핸드폰과 핸드폰에 딸린 펜만 있으면 원하는 그림을 마구 그릴 수 있다는게 정말 멋있는 일 아닌가요?!!?

아직 저는 컬러링을 사용하기도 조금 어려워요. 아니면 내 손으로 그리는 게 아니라 그냥 색깔을 딱딱- 입혀서 그런가..?

팬업 어플에 보면 컬러링에 자신만의 그림들을 추가해서 피드에 올리는 분들이 계세요. 그걸 보면 저도 의욕이 넘쳐서 해보고 싶은데 막상하면 저의 실력은 0.1레벨이기때문에 색칠하기 그 이상, 그 이하도 되지않습니다 ㅠㅠㅠ 흐엉...

괜찮아요! 라이브 드로잉이 있잖아요 ㅋㅋ
저는 라이브 드로잉으로 또 그림을 그렸습니다. 조금씩 시간이 쌓이면 내 손가락이 기억해 줄거에요. 선을 곧게 그리도록.. ㅋㅋ

그래서 쉽게 그릴 수 있는 그림이랑, 그려보고 싶은 그림 하나씩을 그렸습니다!!



이 그림은 싸인펜으로 그리듯이 싹삭-깔끔하게 그려집니다! 저는 이런 느낌의 도구들이 너무 좋아요 ㅋㅋ 그래서 너무 간단하게 기분 좋게 완성했습니다!
이쁘죠? 얼굴이 GOOD입니다 ㅋㅋ 굳


짜잔 이 그림은 따라 그리는 시간이 30분은 걸렸어요 ㅠㅠ 생각보다 덧칠해야 하는 게 많더라구요. 저는 덧칠하는 것에 따라 그림이 달라지는게 아직 눈에 확확보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리고 보니까 뿌듯합니다.
덧칠하면서 그리는 그림들을 더 연습해야 할 것 같아요. 덧칠하면서 사물의 질감이 더 자연스러워 지는 이유 때문에 계속 덧칠하는 걸까요???

ㅋㅋㅋ 그알못 ..
고양이가 너무 귀엽죠? 제가 이렇게 그릴 수 있다니 그릴 때마다 놀랍습니다. 고양이 얼굴이 좀 더 똥글 해야 되는데 살짝 눌려있어요 ㅋㅋㅋㅋ
그러나 예쁘네요 ㅋㅋ

다음에 또 그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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