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빛나는 향기입니당 ㅋㅋ 옛날에 컬러링북 유행일때 저는 처음부터 구매하지도 않았어요. 그걸 사서 끝까지 색칠하고 있을 수 있을까.. 완성하고 나면 성취감이 있을까? ㅋㅋ 취미로 느껴지지 않았던거죠~ 그런데 팬업으로 갤럭시 노트로 그리는 그림은 왜 재미있을까요? 피드에 올라오는 그림들 보면 컬러링 조차 자신의 그림으로 승화시키는 사람들을 보면서 와.. 난 진짜 색칠하기뿐인데 어떻게 저렇게 그리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색칠하고! 붓펜도 사용하고, 그려보았습니당 🤭 ㅋㅋ 어둑어둑한걸 표현하고 싶어서 위에 덧칠을 했어요. 풀숲까지는꽤 오 마음에 드는데~ 했는데 잔디에다가 색칠하니까 제가 원하는 느낌이 안나왔어요 ㅠㅠ 그리고 달을 명암이라고 해야되나, 그렇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도대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