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지파에 '기스'라 하는 능력있고, 부유하고, 강력한 자(용사)의 아들 '사울'이 있었습니다. 사울은 우수하고 잘생긴 젊은이였습니다. (미적 아름다움보단 풍채가 뛰어남으로 해석) 또한 백성들보다 어깨 위 만큼 키가 더 컸습니다. 베냐민 지파는 이스라엘의 막내지파입니다. 사사기 말기에 600명만 남아 전체 지파의 수도 적습니다. 아무래도 베냐민 지파에서 왕이 나왔을 때가 강력한 지파들에게 왕이 나왔을 때 생길 불필요한 상호견제, 시기, 경쟁등을 극복할 수있는 요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어느 날, 기스가 나귀를 잃어버립니다. 기스는 사울에게 종 한명과 나귀를 찾아오라고 합니다. 사울은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라 땅을 두루 다니며 나귀를 찾았으나 찾지 못했습니다. 사알림 지방과 베냐민 지방에도 없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