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2

다윗의 마지막 말로 본 영원한 언약(삼하 23:1-7)

오늘은 다윗의 마지막 말이자, 예언적인 노래를 보겠습니다. 그리고 다윗이 한 마지막 노래가 이스라엘과 우리에게 어떤 영향력을 주고 있는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삼하 23:1-71 이것은 다윗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한다. 높이 일으켜 세움을 받은 용사, 야곱의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왕, 이스라엘에서 아름다운 시를 읊는 사람이 말한다.2 주님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시니, 그의 말씀이 나의 혀에 담겼다.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반석께서 나에게 이르셨다. 모든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왕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다스리는 왕은,4 구름이 끼지 않은 아침에 떠오르는 맑은 아침 햇살과 같다고 하시고, 비가 온 뒤에 땅에서 새싹을 돋게 하는 ..

[사무엘상 21~23장] 사울의 위협으로 도망하는 다윗, 다윗은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지혜롭고 자신감있었다.

놉으로 도망한 다윗 다윗은 놉으로 제사장 아히멜렉을 찾아갔어요. 아히멜렉은 놀래서 다윗에서 무슨일이냐, 혼자 왔냐 물었어요. 다윗은 왕의 임무로 인해 부하들과 만날 곳을 정하고 움직이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어요. 공교롭게도 그 곳에 사울의 목자장인 에돔 사람 도엑이 있었어요. 다윗은 먹을 것과 무기를 얻을 수 있냐고 물었어요. 아히멜렉은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았을 때 먹을 수 있는 거룩한 빵과 골리앗의 칼이 있다고 했어요. 이 때 새것으로 올리려고 빼놓았던 거룩한 빵을 준 것이에요. 다윗은 둘다 달라고 하며 받아서 급히 가드로 떠났습니다. 가드 다윗은 사울이 두려워 급히 가드왕 아기스에게 갔습니다. 아기스의 신하들은 다윗을 보고 기뻐하지 않았어요. 신하들은 왕에게 '사울은 수천이요 다윗은 만이요'라는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