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다 2

[요엘 1~3장] 요엘을 통해 전하신 자비의 하나님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

요엘은 남유다의 예언자입니다. 남유다의 계속된 죄로 인해 어느 날 팥중이가 와서 곡식과 과일을 먹고 메뚜기가 먹고 느치가 또 먹고 남은 것을 황충이가 다 먹어버렸어요. 남유다를 습격한 이 곤충들은 강하고 엄청나게 많았어요. 밭도 다 메마르고 포도주와 기름도 없어졌어요. 시냇물도 모두 마르고 사람과 동물 모두가 고통스러워 했어요. 남유다는 여호와 앞에서 슬퍼했습니다.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을 꺼내주실 때 8번째 재앙이었던 메뚜기 떼가 이집트사람들을 공격했었죠? 계속 죄를 짓던 남유다에 여호와의 심판의 날이 임하여서 메뚜기떼가 공격을 한 것입니다. 요엘은 제사장과 남유다 백성들에게 회개하라고 합니다. 베옷을 입고 금식일을 정하고 거룩한 모임을 선포해서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열왕기하 18~19장] 히스기야 왕의 선택

다윗 왕의 아들인 솔로몬이 이스라엘을 통치하고 그 후 부터는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나뉘었어요. 남쪽은 유다, 북쪽은 이스라엘 이렇게요. 남유다에 13대 왕은 히스기야입니다. 히스기야는 25살에 왕이 되서 29년동안 유다를 통치했어요. 히스기야는 다윗을 본받아서 하나님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는 왕이었어요. 우상들을 깨뜨리고 우상을 두는 산당들을 부숴버렸던 것이에요. 열왕기하18장에는 히스기야가 하나님 여호와를 믿었는데, 유다의 모든 왕 중에 히스기야와 같은 왕은 없다고 적혀있습니다. 히스기야는 모든 일에서 여호와께 순종하고 모세에게 지키라고 했던 모든 말씀을 지키는 왕이었어요.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와 함께 하셨기 때문에 히스기야는 무엇이든지 성공했습니다. 앗시리아 왕에게 복종하지 않았고 히스기야 왕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