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빡센 하루를 보냈습니당
오늘은 엄마를 도와드리느라 원래 늦게 자는데 일찍 일어났지 뭐예요. ㅋㅋ 그래서 오늘은 정말 조금 자버렸습니다. 저녁에 일하는데 멍때리면서 일했어요 ㅋㅋ
어제 6시간정도 자려고 했는데 갑자기 확 줄었습니다. ㅋㅋ 6시간 정도는 자야지 음식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수면이 참 중요하죠???
어쨋든 오늘은 잘 잘거에요.
엄마랑 일을 도와주는 날은 잘 먹는 날이기 때문에 조절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저녁 9시 까지는 정신을 잘 붙잡고 있었어요.
아니 아마도 11시 30분까지는 제정신 절제를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어요. ㅠㅠ
ㅋㅋㅋㅋ 그러나 아 오늘은 어쩔수 없다 치즈나 먹어야지 하는 순간 모든게 와르르르르르를....
안그래도 점심에 중국요리를 먹어서 칼로리가 폭발했거덩요.
어제 아침에 단백질을 먹으면 과연 저녁에 괜찮을까? 의문이었지만 그것을 확인해 볼 수 없었습니당 이건 의지의 문제에요. 의지!! 먹을 것을 돌처럼 봐야됩니다!!!
저녁에 적힌 음식들은 다 야식이에요 야식. 오늘 일끝나고 장보고 들어오면서 간단하게 낫또를 먹었는데 집에와서 치즈를 넘나 많이 먹어버린것.. ㅋㅋ
덕분에 이렇게 오늘은 지방이 폭발합니다. ㅋㅋ
어제는 당폭발 오늘은 지방폭발, 결국 내몸에 지방이 폭발합니다 ㅋㅋ
탄수화물도 많이 먹었어요. 당도 기준치 이상, 나트륨도 기준치 이상입니다.
왜 이렇게 정상적인 식사가 어려울까요? 무엇땜시?
ㅋㅋ 오늘의 움직임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좀 움직이고, 저녁에도 움직였기때문에 활동으로 인한 칼로리 소모가 꽤 있습니다.
이렇게 활동으로 칼로리가 소비되면 몸이 어떻게 아는지 막- 땡겨요. 후후...
항상 동생들한테 제발 나 먹으면 말리라고 신신당부하지만 언니가 무섭다고 말리지 못하죠. 아니 가끔 말리면 멈추는 날이 있긴 합니다. ㅋㅋ 아직 적지는 못했지만 그날이 내일이 되기를 바라면서,.. 제발..
오늘은 거의 800칼로리 이상 차이납니다. 살이 안찌는게 신기할 정도.(사실 아직 몸무게 안재봄)
오늘은 실패라고 생각하고 먹었지만, 오늘의 실패로 난 살을 얻었고 내일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가 부여됬을 것이다 ㅋㅋ 화이팅 !